나의이야기/말씀사랑

미모데후서 3장 15~17 ( 2011년 12월 11일 말씀-성경과 말씀 )

그리네 2011. 12. 12. 10:34

15. 또 네가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하려 함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록된 말씀에 순종하라 .






주일 일기 ... 2011/12/11



리더가 뭐라고 .. 어제는 정말 몸이 너무 아팠다 ...사실은 자면서도 아팠다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

하나님 ...울 셀식구들 주일성수 하게해 주세요 ... 라고 기도를 하고 ...

섬겨야하니까 ... 안 아프게 해달라 기도를 하면서 ... 천근 같은 몸을 이끌고 샤워를 했다 ... 한마디로 

뜨거운 물로 지졌다 ...ㅋ


그렇게 아픈몸을...  질질끌고 나갔다 .

교회를 가고 있는 길에 ... 약국에들러서 약을 사고 

교회에 갔다 ...

그런데 .. 정말 이상하지 ? ! 교회가 눈앞에 보이는순간부터 감기기운만 남고 , 

몸은 가뿐해졌다 ...ㅎㅎㅎ


교회에가니 ... 셀식구들이 모여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

하나 , 둘 , 셋, 넷 ... 오늘 오전예배는 4명이 드렸구나 ....

감사했다 ......... 예배의 중요성을 울 식구들이 빨리 꺠달아야 하는데 .. ^^ ;;;




어젯밤 ... 미정이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충남 당진에 문상을 다녀왔었다 ..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

혼자사시는 분이라 ...이웃이 찹쌀을 나눠 먹으려고 들렀다가 

발견했다 한다 ... ㅠㅠ 

천만 다행 ... 발견했으니 다행이지 ... 아니였으면 오늘 돌아가신줄도 모를뻔했다 ...


부모님 ...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하는데 ... 그게 잘 안됀다 ...

나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안계신다 .

친정엄마와 같이 살고 있다 ... 잘해드리고 싶은 것이 나의개인 기도제목의 반이다 


셀모임의 나눔에서 ... 부모님의 미래를 위해서 기도하자했다 .

믿음을 위해서 기도하고 .. 그분들의 죽음을 위해서 기도해야한다 나누었다 ...

잠자듯이 ... 평안하게 ... 주님곁에 가게해 달라고 기도하자 했다 .

그리고 마지막엔 구주 예수님을 고백하게 해 달라고 ...

응답은 이루어져있다 ... 이미 ...